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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을 시스템으로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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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을 시스템으로 만드는 법

김자유 · 토스 · 토스 기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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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UX 라이팅은 한 명이 아닌, 팀원 모두가 잘 쓰는 게 중요해요. 이전까지는 세션이나 가이드라인 등의 방법으로 이 문제를 접근해왔지만, 토스는 조금 다르게 풀어봤어요. 시스템으로요.

AI 핵심 요약

에러 메시지 기준이 있어도 팀원들이 실제로 적용하지 않으면 일관된 사용자 경험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문제에서 출발했습니다. 토스 UX 라이팅 팀은 제품별 메시지를 직접 검토하고 개발자와 맥락을 확인하며 ‘다음 화면으로 안내한다’는 원칙 아래 문구를 다듬은 뒤, 반복되는 상황과 예외를 템플릿으로 정리했습니다. 이후 개발자가 코드에서 문구를 불러오는 에러 메시지 라이브러리와 디자이너가 프레이머에서 문구가 포함된 컴포넌트를 검색·삽입하는 프레이머링을 만들어 작성 과정을 작업 환경 안으로 가져왔습니다. 좋은 UX 라이팅은 기준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팀원 누구나 쉽게 같은 기준을 적용하도록 문화와 도구를 함께 설계하는 데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 기준을 문서로만 남기지 말고, 실제 제품의 문구를 함께 고치며 팀의 공감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 반복되는 오류 상황을 유형화하고, 예외 조건까지 포함한 템플릿을 마련하면 작성과 검토가 쉬워집니다.
  • 개발 환경에서 바로 불러올 수 있는 문구 라이브러리는 검색과 직군 간 커뮤니케이션의 부담을 줄입니다.
  • 디자인 툴에서 문구가 포함된 컴포넌트를 통째로 재사용하면 복사·붙여넣기 실수와 작업 단계를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