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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6. 도구를 넘어, 기준과 책임으로

황동진 · 토스 · 토스 기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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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도구와 자동화가 있어도, 무엇을 남기고 누가 책임지고 어떤 문서를 믿을지 정하는 기준과 책임이 없으면 문서화가 제대로 굴러가지 않아요. 그 빈자리를 메워간 과정을 담았습니다.

AI 핵심 요약

커머스 도메인에서는 여러 팀에 정책과 용어가 흩어져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묻고, 문서가 제품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위키와 뉴스레터, 질문 봇, 워크숍, 길드에 이어 공지와 봇의 미답변을 바탕으로 AI가 문서 초안을 만드는 자동화를 도입했지만, 중복 문서와 오래된 정책이 신뢰 문제로 남았습니다. 이에 무엇을 지식으로 남길지, 누가 책임지고 언제 검토·폐기할지 정하는 지식 관리 기준과 의사결정 권한을 가진 Knowledge Committee를 제안했습니다. 전사 공통 원칙은 TW 챕터가 관리하고 세부 운영은 각 도메인이 맡아, 지식이 업무 흐름에서 검증되고 계속 활용되도록 하는 것이 핵심 교훈입니다.

  • 반복 질문, 중요한 의사결정, 신규 구성원이 알아야 할 내용은 조직의 지식으로 남길 대상으로 삼으세요.
  • 지식 분류는 기술 레이어·서비스 도메인·기능 단위 중 팀의 업무 구조에 맞춰 설계할 수 있습니다.
  • AI 초안은 근거를 확인하고 승인하는 절차를 두며, 현행 정책과 종료된 실험 기록을 구분해야 합니다.
  • 문서마다 책임자와 검토 주기를 정하고, 필요하면 오래된 문서를 갱신하거나 폐기하세요.
  • 전사 공통 기준과 현장별 운영을 분리하면 일관성과 도메인 상황에 맞는 유연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