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ge C · 4명으로 시작해 연 5,000만 지원을 만들어내기까지 | 당근알바 · PM 밋업 Learning 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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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당근알바는 알바생에게는 지원할 공고를, 사장님에게는 빠른 채용을 제공해야 하는 양면 마켓플레이스로서 매칭과 신뢰를 중심에 두고 성장했다. 기존 업체처럼 공고 무제한 이용권을 파는 대신, 기업이 원하는 지원자를 확보하는 ‘매칭’을 판매하기로 하고 제품 개발 전에 계약부터 진행해 수요를 확인했다. 이후 고객사별 조건과 본사·지점 간 운영 문제를 바이브 코딩과 AI로 빠르게 실험하고, 효과가 확인된 기능을 정식 제품으로 만들었다. 작은 팀도 고객의 구체적인 채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면 매칭 가치에 기반한 엔터프라이즈 제품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경험을 공유했다.
- 마켓플레이스에서는 공급과 수요의 한쪽만 키우기보다 양쪽의 핵심 경험과 플라이휠을 함께 설계해야 한다.
- 기존 경쟁사의 과금 방식을 답습하기보다 제품이 실제로 잘하는 가치가 무엇인지에 맞춰 비즈니스 모델을 정할 수 있다.
- 엔터프라이즈 제품은 완성된 기능을 먼저 만들기보다 계약과 수작업으로 고객의 지불 의사와 요구를 확인할 수 있다.
- 바이브 코딩으로 고객별 요구를 빠르게 시험하고, 반복적으로 확인된 해결책을 정식 제품으로 발전시킨다.
소개
🏃 Stage C · 4명으로 시작해 연 5,000만 지원을 만들어내기까지 (한주연 Jennie | 알바 PM) 당근은 Seed부터 Stage D까지, 전혀 다른 단계의 제품이 한 조직에 동시에 있는 곳이에요. 갓 시작해 PMF를 찾고 있는 팀부터, 누구나 알 만한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는 팀까지요. 규모는 커졌지만 여전히 스타트업처럼 일하고 있어요. Stage가 다르면 AI를 도입하는 방식도, 실험 속도도, 제품 고민의 결도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각 단계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당근 PM들이 가감 없이 제품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가까운 거리, 10분 내 빠른 매칭. 단 4명으로 시작한 당근알바는 연간 5,000만 건의 알바 지원을 만들어냈고, 이제 다시 'Zero to One'을 도모하고 있어요. 매너온도와 후기로 쌓은 신뢰를 그대로 옮겨와, 알바생과 사장님 양쪽 사이클을 동시에 돌렸죠. 다음 챕터는 엔터프라이즈로의 확장인데, 무제한권을 파는 기존 플레이어와 달리 가치가 희석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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