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ge A · 당근에서 핀테크를 한다는 건 어떤 그림일까? | 당근페이 · PM 밋업 Learning 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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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당근페이는 전문 판매자 중심의 B2C 결제와 달리, 간헐적으로 사고파는 개인 간 거래(C2C)의 신뢰와 개인정보 노출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출발했다. 중고거래 송금으로 시작해 고가 거래를 위한 에스크로 방식의 안심결제, 주소를 서로 공개하지 않는 택배 예약, 안심결제와 배송을 결합한 바로구매 및 보험으로 기능을 확장했다. 당근의 기존 이용자와 거래에서 형성되는 자금 흐름을 활용해 고객을 확보하고, 이를 다른 지역 서비스의 금융 기능으로 넓히려는 전략을 설명했다. 발표에서 공유한 지표는 일 가입자 1만 명, 당근머니 800억 원, 연 거래액 1조 원이며, 로컬 서비스에 맞는 금융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당근페이의 목표라고 밝혔다.
- C2C 결제에서는 거래 당사자 간 신뢰와 개인정보 노출 문제를 금융 기능으로 풀어야 한다.
- 낮은 금액의 거래에는 간편 송금이, 고가 거래에는 에스크로 기반 안심결제가 더 적합했다.
- 비대면 택배 예약은 한쪽이 주소를 모두 입력하는 방식 대신 양쪽이 주소를 입력하고 플랫폼이 정보를 관리하도록 바꿨다.
- 기존 플랫폼의 이용자와 거래에서 생기는 자금 흐름은 고객 확보 비용을 낮추고 결제·포인트 서비스의 기반이 될 수 있다.
소개
🏃 Stage A · 당근에서 핀테크를 한다는 건 어떤 그림일까? (이진우 Joshua | 당근페이 PM) 당근은 Seed부터 Stage D까지, 전혀 다른 단계의 제품이 한 조직에 동시에 있는 곳이에요. 갓 시작해 PMF를 찾고 있는 팀부터, 누구나 알 만한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는 팀까지요. 규모는 커졌지만 여전히 스타트업처럼 일하고 있어요. Stage가 다르면 AI를 도입하는 방식도, 실험 속도도, 제품 고민의 결도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각 단계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당근 PM들이 가감 없이 제품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당근에서 핀테크를 한다는 건 어떤 그림일까요? 당근페이는 전문 판매자 중심의 B2C가 아니라, 비지인 간 거래인 'C2C'라는 남다른 시작점에서 출발했어요. 송금·안심결제·바로구매로 중고거래에서 압도적으로 편리한 경험을 먼저 만들고, 거기서 쌓은 낮은 CAC로 유저와 유동성을 함께 확보했죠. 그 결과 일 가입자 1만 명, 당근머니 800억, 연 거래액 1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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