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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못생겨질 뻔했다 - 토스 프론트 2 제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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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못생겨질 뻔했다 - 토스 프론트 2 제작기

류관준 · 토스 · 토스 기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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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아름다우면서 사용성까지 챙긴 토스 프론트 2, 그 뒤에는 “이게 정말 최선일까?”를 끝까지 놓지 않았던 집요한 고민이 있었어요.

AI 핵심 요약

토스 프론트 1세대는 좁은 매대에서 NFC 결제가 불편했고, 카드 리더기 고장 시 기기 전체를 수리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2세대에서는 디스플레이 뒷면을 플라스틱으로 바꿔 전면 NFC를 구현하고, C타입 도킹 리더기와 내부 배치 재설계로 도구 없이 교체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여러 시안을 사용성과 심미성, 전파 간섭 측면에서 검증하며 기능 개선과 제품 완성도를 함께 추구했습니다. 기술적으로 가능한 답에 머무르지 않고 문제의 정의와 해결 방향을 다시 묻는 집요함이 더 나은 제품 경험으로 이어졌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기술적으로 구현 가능한 안도 실제 사용자의 동선과 조작 부담을 검증한 뒤 채택해야 합니다.
  • 부품 배치가 전파 간섭이나 인식률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살피고, 필요하면 외장 소재와 내부 구조까지 다시 검토하세요.
  • 수리 시간을 줄이려면 고장 부품만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사용자가 익숙한 연결 방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버튼이나 레버를 추가하기 전에 기존 구조를 바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살펴보세요.
  • 해결책이 막히면 당장의 구현 방법보다 문제의 정의와 해결 방향을 다시 질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