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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3명인 제품, 만들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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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3명인 제품, 만들어야 할까?

이영진 토스 · 토스 기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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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토스의 콘텐츠 매니저는 세 명뿐이었지만, 글 하나를 발행하려면 여러 도구를 오가고 HTML 문법을 익혀야 해 업무 부담이 컸습니다. 팀은 기존 에디터의 복잡한 구조를 부분적으로 고치거나 오픈소스 기반으로 새로 만드는 대신, 콘텐츠에 필요한 서식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노션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노션의 텍스트 블록을 토스 디자인 시스템과 연결하고 발행 설정을 어드민에서 처리하도록 콘텐츠 시스템을 만들어, 작성부터 발행까지의 작업 시간을 줄이고 콘텐츠 매니저가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후 시스템은 다른 계열사와 팀의 게시물 작성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됐으며, 사용자 수가 적더라도 문제의 실제 비용과 해결 효과가 크다면 제품을 만들 가치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 사용자 수만으로 제품의 우선순위를 판단하지 말고, 실제 업무 흐름을 관찰해 문제의 크기를 확인하세요.
  • 기존 시스템을 고칠 때는 누적된 기술 부채와 부분 수정의 비용을 함께 따져야 합니다.
  • 외부 도구를 활용할 때는 현재 필요한 기능뿐 아니라 유지보수와 향후 업데이트 가능성도 고려하세요.
  • 노션 블록과 디자인 시스템을 연결하면 작성과 실제 서비스 화면 사이의 서식 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소개

사용자가 3명 뿐인 제품, 쓰는 사람이 적으면 개선을 하지 말아야 할까요? 토스 콘텐츠 시스템(TCS)을 만들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내기 위해 고민했던 지점들을 소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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