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든 시스템 하나로 미친 효율 얻는 방법
오지은 토스 · 토스 기술 블로그
AI 핵심 요약
토스는 조직이 커지며 권한 관리나 착오송금 처리 같은 인터널 기능을 계열사와 제품마다 반복 개발하고, 운영 업무에도 많은 시간이 드는 문제를 겪었습니다. 비바매니저의 사용 경험을 먼저 개선한 뒤 문서 발송 등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며 1년간 60여 가지 비효율을 해결했고, 그 과정에서 공통 경험을 20여 개 패턴으로 정리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비바매니저 기능의 93%를 패턴으로 자동화하고, 다른 제품과 계열사도 활용할 수 있는 어드민 플랫폼으로 확장해 개발·운영 비용과 학습 부담을 줄였습니다. 초반에는 시스템 구축에 시간이 더 들 수 있지만, 반복 업무를 규칙화하고 실제 사용에 맞춰 개선하면 효율이 누적되며 더 큰 속도를 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 반복 업무를 발견하면 먼저 현재 과정을 정리하고, 여러 사례에서 공통 규칙을 찾아보세요.
- 규칙은 실제 업무에 적용하며 다듬고, 맞지 않는 사례를 억지로 끼워 넣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시스템화할 대상을 고를 때는 발생 빈도, 처리 시간, 담당 인원, 휴먼 에러 위험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하세요.
- 처음부터 모든 패턴을 만들기보다 효과가 큰 기능부터 적용하고 점진적으로 확장하세요.
소개
‘원래 하던 일’을 단순히 똑같이 해내는 것이 아니라, ‘더 잘하게 만드는 도구’를 만들어서 원래 하던 일을 훨씬 더 빠른 속도로 해낼 수 있어요. 효율이 복리로 쌓이게 만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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